[특징주]한국전력, 1분기 실적발표 앞두고 4%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력이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9일 상승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한국전력(015760)은 전 거래일 대비 4.19% 오른 2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는 한국전력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88% 증가한 23조5126억원, 영업이익은 2조6075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10일 1분기 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한국전력이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9일 상승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한국전력(015760)은 전 거래일 대비 4.19% 오른 2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는 한국전력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88% 증가한 23조5126억원, 영업이익은 2조6075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허민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은 10년 만에 재무구조 개선 사이클에 진입할 것”이라며 “재무구조 개선 시기인 2013 ~2016년 평균 주가순자산(PBR)0.46배로 밸류에이션 회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은 10일 1분기 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다.
원다연 (her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족도 '일본도' 살인 장면 목격"...이웃 살해 '무술인'의 최후
- “음부에 손댄 건 발성 지도”…반성 없는 연극연출가 이윤택 [그해오늘]
- 39km 달리고 고장 난 샤오미 'SU7'…안전성 논란 잇따라
- "범죄자 신상 공개할 것"…여친 살해 의대생 '디지털 교도소' 수감됐다
- 한강 난간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경찰관 함께 추락
- 차은우, 故 문빈 생각에 눈물 "사람들 잊는 것 속상…죄책감 너무 컸다"
- 시크릿 출신 송지은, 유튜버 박위와 10월 9일 결혼
- “남편과 1년간 관계없었는데…” 이혼 뒤 SNS서 마주한 진실
- "이제 이재명이 시험대에 올랐다…조국 역할은 끝"[만났습니다②]
- ‘김민재 골대 강타’ 뮌헨, 레알에 석패... UCL 결승 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