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여는 클래식' 세번째 무대 14일 첼리스트 이송희 공연

김기태 기자 2024. 5. 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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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의 스테디셀러 2024 아침을 여는 클래식 세 번째 무대에 첼리스트 이송희가 공연한다.

14일 앙상블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엘가'사랑의 인사', 슈베르트'아베마리아', 라흐마니노프 '보칼리제' 등 독주곡부터 골터만 '세레나데', 클렝겔 '즉흥곡' 등 첼로 4중주와 5중주까지 부드럽고 묵직한 첼로의 울림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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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클래식 공연 포스터/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의 스테디셀러 2024 아침을 여는 클래식 세 번째 무대에 첼리스트 이송희가 공연한다.

14일 앙상블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엘가‘사랑의 인사’, 슈베르트‘아베마리아’, 라흐마니노프 ‘보칼리제’ 등 독주곡부터 골터만 ‘세레나데’, 클렝겔 ‘즉흥곡’ 등 첼로 4중주와 5중주까지 부드럽고 묵직한 첼로의 울림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첼리스트 이송희는 오스트리아 리첸 국제 첼로 콩쿠르 1위 및 특별상 수상, 폴란드 국립오케스트라와 함께 폴란드를 비롯한 독일 전역 순회 연주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활동했다.

티켓은 전석 1만원이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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