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적자폭 확대에 두산로보틱스 3%↓

심기문 기자 2024. 5. 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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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영업손실 폭이 증가한 두산로보틱스가 장 초반 약세다.

이날 오전 두산로보틱스는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는데, 적자 규모가 확대되자 실망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두산로보틱스는 1분기 매출 108억 원, 영업손실 69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손실 규모는 지난해 1분기 45억 원에서 24억 원가량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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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오토메이트(Automate) 2024'에 참가해 팔레타이징 전용 협동로봇 'P시리즈'를 처음 공개, 다양한 제조, F&B 협동로봇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팔레타이징 전용 협동로봇 P시리즈 랜더링 이미지. 연합뉴스
[서울경제]

1분기 영업손실 폭이 증가한 두산로보틱스가 장 초반 약세다.

9일 오전 9시 13분 두산로보틱스는 전날보다 2500원(3.33%) 내린 7만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두산로보틱스는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는데, 적자 규모가 확대되자 실망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두산로보틱스는 1분기 매출 108억 원, 영업손실 69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손실 규모는 지난해 1분기 45억 원에서 24억 원가량 증가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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