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24층서 11개월 아기 추락해 사망…경찰수사

이상제 기자 2024. 5. 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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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11개월된 아기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대구 달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5분께 달서구의 한 아파트 24층에서 생후 11개월 된 아기가 떨어져 숨졌다.

집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아이의 친척들이 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 있었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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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맞아 아이 친척들 와 있던 상황
[대구=뉴시스] 대구 달서경찰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11개월된 아기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대구 달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5분께 달서구의 한 아파트 24층에서 생후 11개월 된 아기가 떨어져 숨졌다.

집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아이의 친척들이 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 있었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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