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사상' 강습회...'김정은 찬양가' 합창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1면 기사에서 각 도, 시, 군당위원회의 지도 아래 선전부문 간부들에 대한 '김정은 사상' 강습회가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강습회에서는 북한이 최근 공개한 선전가요 '친근한 어버이' 합창 경연이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노래는 지난달 17일 조선중앙TV가 새로 공개한 김정은 찬양가로, 틱톡을 통해 외부로도 퍼지고 있는데 영국 BBC는 SNS 이용자들이 체제 선전용 노래를 비판 없이 소비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1면 기사에서 각 도, 시, 군당위원회의 지도 아래 선전부문 간부들에 대한 '김정은 사상' 강습회가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강습회에서는 북한이 최근 공개한 선전가요 '친근한 어버이' 합창 경연이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노래는 지난달 17일 조선중앙TV가 새로 공개한 김정은 찬양가로, 틱톡을 통해 외부로도 퍼지고 있는데 영국 BBC는 SNS 이용자들이 체제 선전용 노래를 비판 없이 소비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