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尹대통령, 저출산 대책 기대에 관련주 ‘빨간불’

원다연 2024. 5. 9.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저출산 대책을 밝힐 것으로 전망되며 저출산 관련주가 강세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맞아 이날 오전 10시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어 국정 운영과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윤 대통령은 특히 이 자리에서 기존의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부총리급 정식 부처인 저출생위기대응부로 격상해 인구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기는 내용의 저출산 대책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저출산 대책을 밝힐 것으로 전망되며 저출산 관련주가 강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아가방컴퍼니(013990)는 전 거래일 대비 3.71% 오른 5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굼비(2.01%), 삼성출판사(068290)(1.63%), 메디앙스(014100)(1.51%), 토박스코리아(215480)(1.17%) 등 저출산 관련주에 일제히 빨간불이 들어왔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맞아 이날 오전 10시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어 국정 운영과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윤 대통령은 특히 이 자리에서 기존의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부총리급 정식 부처인 저출생위기대응부로 격상해 인구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기는 내용의 저출산 대책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신임 민정수석에 임명한 김주현 전 법무차관을 소개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원다연 (her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