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아파트서 11개월 남자 아이 추락사
이승규 기자 2024. 5. 9. 09:13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11개월 된 남자 아이가 떨어져 경찰이 수사 중이다.
9일 대구 달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5분쯤 달서구 한 고층 아파트에서 생후 11개월 A군이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당시 집에 있었던 A군 가족과 친척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나혼산’ 박세리 4층집, 경매에 넘어갔다…무슨 일?
- 오세훈 “의사들 집단행동 즉각 철회해야”
- 지하주차장서 女운전자 흉기 위협… 900만원 뺏은 30대男
- “2~3배 더 연습”... 일반인 콩쿠르에서 자폐 피아니스트가 대상
- 주말 설악산 산악사고 잇따라… 1명 사망·3명 부상
- 양문석, 李 발언에 “‘기레기’라 하시지”… 與김장겸 “언론노조 왜 조용?”
- 엘롯라시코의 승자는 LG였다
- CCTV 사각지대서... 외국인 여직원들 껴안고 만진 공장 관리자
- ‘몽골의 슈바이처’ 이태준 기념관, 울란바토르에 세운다
- 안보실장 “강대강 대치? 동의 어려워... 北 잘못부터 지적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