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롯데정밀화학, 산림생물자원 보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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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산림생물자원의 보전·복원 강화를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선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이 8일 한수정 류광수 이사장과 롯데정밀화학 김용석 대표이사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K-테스트베드를 활용한 산림생물다양성 보전·복원 업무협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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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산림생물자원의 보전·복원 강화를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선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이 8일 한수정 류광수 이사장과 롯데정밀화학 김용석 대표이사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K-테스트베드를 활용한 산림생물다양성 보전·복원 업무협의를 했다.
9일 한수정에 따르면 K-테스트베드란 중소·벤처기업의 신기술·시제품의 실증을 위해 공공기관에서 실증인프라를 제공하고, 판로확대까지 연계하는 국가 통합 지원 정책이다.
이날 양측은 산림훼손지의 산림복원을 위한 기술개발 등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하고 이를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해나가기로 합의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해부터 산림복원을 위한 토양개량 관련 기술실증 사업을 진행 중이며 산림훼손지 토양의 직접 복원에 대한 다양한 기술개발과 협력을 추진 중이다.
류광수 이사장은 “업무협의를 시작으로 산림생물자원 보전·복원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기술력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산림생물자원 보전·복원 기술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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