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선공개곡 MV 티저 공개... ‘몽환적 소리·의문의 상처’

2024. 5. 9. 0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 RM이 선공개 곡 'Come back to m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또한 RM의 눈가에 난 의문의 상처와 인물 뒤편에서 피어오르는 연기가 영상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한층 극대화시킨다.

한편 10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표되는 'Come back to me'는 오는 24일 발매되는 RM의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의 선공개 곡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RM이 선공개 곡 ‘Come back to m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9일 0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SNS에 올라온 티저 영상은 귀를 사로잡는 몽환적인 소리로 시작된다. 

이번 티저는 약 10초 동안 무언가에 골몰히 빠진 채 정면을 응시하는 RM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RM의 눈가에 난 의문의 상처와 인물 뒤편에서 피어오르는 연기가 영상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한층 극대화시킨다.

‘Come back to me’의 뮤직비디오는 영화계 초호화 제작진이 참여해 화제다. 넷플릭스 ‘성난 사람들’의 연출을 맡은 이성진 감독이 연출, 제작, 극본을 담당했다. 그리고 영화 ‘헤어질 결심’, ‘암살’ 등에 참여한 류성희 미술 감독과 영화 ‘1987’, ‘만추’의 김우형 촬영 감독이 의기투합 했고 배우 김민하가 출연했다.

빅히트 뮤직은 “‘Come back to me’ 뮤직비디오는 RM과 실력파 제작진이 함께 완성해, 마치 한 편의 단편영화를 보는 기분이 드실 거다. 곡과 뮤직비디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기대
감을 높였다.

한편 10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표되는 ‘Come back to me’는 오는 24일 발매되는 RM의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의 선공개 곡이다. ‘Come back to me’는 신보의 메인 테마인 ‘right and wrong’에 대한 고민을 담은 인디 팝(Indie pop) 장르의 곡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