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라면 행복"…'못생긴 노을이' 만난 초등래퍼 노을이 [소셜픽]

정재우 기자 2024. 5. 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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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차노을' 어린이 기억하시나요?

뉴스에서 소개해 드렸는데, 이번엔 또 다른 '노을이'를 함께 만났습니다.

아빠와 함께 만든 뮤직비디오로 주목을 받은 노을이가 같은 이름을 가진 강아지 '못생긴 노을이'와 만났습니다.

[뭐가 됐든 행복하면 됐지 뭐가 됐든 함께라면 됐지. 사실 내가 진짜 되고 싶은 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강아지.}]

유기견이었던 노을이는 입양 후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50만의 '스타 강아지'가 됐습니다.

[박새늘/유튜버 '못생긴 노을이' : 믹스견도 못생겼다는 인식이 강하고, 유기견도 못생겼다는 인식이 강한데 '못생긴 노을이'가 이렇게 사랑받고 이렇게까지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두 영상 모두 아버지의 마음으로, '노을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데요.

'차미반' 노을이와의 만남, 뭐가 제일 기억에 남았을까요?

[박새늘/유튜버 '못생긴 노을이' : '노을이는 요즘에 행복해요?' 이렇게 물어봤는데 행복하다고 하더라고요. 아, 그거면 충분하지 않나, 강아지 노을이는 요즘에 너무 행복해합니다. 산을 정말 자주 다니거든요.]

[화면출처 유튜브 '노을이의 작업실' '못생긴 노을이'·인스타그램 'uglynoeu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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