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아파트 24층 1세 아기 추락사…어버이날 친척들 모인 상황, 경찰 수사 착수
2024. 5. 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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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아파트 24층에서 생후 11개월 된 아기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5분께 달서구 한 아파트 24층에서 생후 11개월 된 아기가 떨어져 숨졌다.
당시 집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아기의 친척들이 와 있었다.
경찰은 당시 아파트에 있었던 가족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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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대구의 한 아파트 24층에서 생후 11개월 된 아기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5분께 달서구 한 아파트 24층에서 생후 11개월 된 아기가 떨어져 숨졌다.
당시 집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아기의 친척들이 와 있었다.
경찰은 당시 아파트에 있었던 가족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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