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보홀, 이스타항공은 오키나와 매일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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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항공사들이 7월 휴가철을 앞두고 속속 신규 취항을 준비하고 있다.
진에어가 오는 7월18일부터 인천-보홀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필리핀 노선 확대에 나선다.
진에어 관계자는 "인천에서 보홀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해 여행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여행 수요에 맞춘 신규 노선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스타항공도 7월19일부터 인천-오키나와 노선을 주7회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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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항공사들이 7월 휴가철을 앞두고 속속 신규 취항을 준비하고 있다.
진에어가 오는 7월18일부터 인천-보홀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필리핀 노선 확대에 나선다.
진에어는 인천-보홀 노선을 주7회 일정으로 운항한다. 항공 스케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저녁 10시5분 출발, 현지시각 익일 오전 1시35분 보홀팡라오공항에 도착한다. 복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전 2시35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8시1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인천에서 보홀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해 여행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여행 수요에 맞춘 신규 노선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스타항공도 7월19일부터 인천-오키나와 노선을 주7회 운항한다.
인천-오키나와 노선의 운항 스케줄은 오전 11시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에 나하공항에 도착하고, 귀국편은 나하공항에서 오후 3시에 출발해 오후 5시3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엔저 현상이 이어지면서 일본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여름휴가에 맞춰 일본의 대표 휴양지 오키나와에 취항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아무 때나 아무 데나 훌쩍 떠나자는 메시지를 담은 '기안84 아무렇게나 여행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9월30일까지 국제선 전 노선에서 여정 변경 수수료를 전액 면제 해준다.
송요셉 기자, 김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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