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쌀쌀’ 낮에는 ‘쨍쨍’…맑고 청명한 봄날

박기용 기자 2024. 5. 9. 0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은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교차가 커 아침과 밤에는 쌀쌀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6~12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를 오르내리겠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11~22도, 인천 12~19도, 춘천 9~23도, 강릉 11~27도, 대전 9~23도, 전주 19~23도, 광주 10~23도, 대구 8~25도, 부산 10~18도, 제주 13~20도가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경기도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 창룡문 위로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다. 연합뉴스

9일은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교차가 커 아침과 밤에는 쌀쌀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6~12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를 오르내리겠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11~22도, 인천 12~19도, 춘천 9~23도, 강릉 11~27도, 대전 9~23도, 전주 19~23도, 광주 10~23도, 대구 8~25도, 부산 10~18도, 제주 13~20도가 예상된다.

동해안과 경남권 남해안, 제주도 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오후부터는 강원 영동에 바람이 시속 55㎞ 내외(강원 산지 시속 70㎞ 이상)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이 전망된다.

박기용 기자 xeno@hani.co.kr

Copyright © 한겨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크롤링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