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주민주도형 도시재생 사회공헌사업 ‘생동감 10호’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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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iH)가 지난 8일 주민주도형 도시재생 사회공헌사업인 '생동감 10호'를 조성하고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 신동섭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구월2동주민협의체와 주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생동감은 '생기있는 동네만들기 감동 프로젝트'의 줄임말로 주민 주도의 경관개선과 정비로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고, 주민공동체를 활성화하는 iH 대표 도시재생형 사회공헌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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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축제의 한마당으로 찾아가는 문화 콘서트 ‘행복찾음 문화행사’ 진행
인천도시공사(iH)가 지난 8일 주민주도형 도시재생 사회공헌사업인 ‘생동감 10호’를 조성하고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 신동섭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구월2동주민협의체와 주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iH는 생동감 10호 공모로 구월2동 구월체육시설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노후화된 야외체육시설들을 정비해 누구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재조성 했다.
준공식 이후에는 마을 축제의 한마당으로 찾아가는 문화 콘서트 ‘행복찾음 문화행사’가 진행됐다.
생동감은 ‘생기있는 동네만들기 감동 프로젝트’의 줄임말로 주민 주도의 경관개선과 정비로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고, 주민공동체를 활성화하는 iH 대표 도시재생형 사회공헌사업이다. 2016년 원괭이부리마을을 시작으로 올해 10호를 맞았다.
조동암 iH 사장은 “주민분들이 새롭게 정비된 공간에서 함께 운동하고 소통하며 마을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 가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귀 기울이고 노력하는 iH가 되겠다”고 준공 소감을 말했다.
인천=안재균 기자 aj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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