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중

김은경 2024. 5. 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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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42분쯤 안동시 풍천면에서 '직장 동료가 결근을 하고 연락이 안 돼 와보니 집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숨진 A(40대)씨를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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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후문 전경./안동=김은경 기자

[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42분쯤 안동시 풍천면에서 '직장 동료가 결근을 하고 연락이 안 돼 와보니 집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숨진 A(40대)씨를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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