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쌀쌀' 낮엔 '초여름'…일교차 주의

CBS노컷뉴스 김수경 기상캐스터 2024. 5. 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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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늘 전국적으로 쾌청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서 낮 동안 가벼운 산책이나 나들이 즐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반면에, 오늘 한낮 기온은 강릉이 26도까지 오르겠고, 대구 25도, 청주 24도, 원주와 광주 23도, 서울 21도의 분포로 대부분 어제보다 더 따뜻하겠고요, 그만큼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또, 동해안과 영남 남해안, 제주도는 오늘까지 너울성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보여서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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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환 기자


목요일인 오늘 전국적으로 쾌청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서 낮 동안 가벼운 산책이나 나들이 즐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다만, 여전히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여서 감기에 걸리시지 않도록 옷차림 세심하게 신경을 쓰셔야겠는데요.

현재 아침 기온은 정선 3도, 안동 6도, 서울 11.4도 등의 분포로 대부분 평년보다 더 쌀쌀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오늘 한낮 기온은 강릉이 26도까지 오르겠고, 대구 25도, 청주 24도, 원주와 광주 23도, 서울 21도의 분포로 대부분 어제보다 더 따뜻하겠고요, 그만큼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까지 충북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동해안과 영남 남해안, 제주도는 오늘까지 너울성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보여서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 오후부터 주일 오전 사이에는 또다시 전국에 비소식이 있어서 주말 계획에 참고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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