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힘 원내대표 선출…이종배·추경호·송석준 3파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오늘(9일)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합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당선자 총회를 열고 원내대표 후보 합동 토론회와 투표를 진행합니다.
토론회는 후보자 모두 발언, 공통 질문 2개에 대한 각 후보의 답변, 상호 주도 토론, 후보자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됩니다.
원내대표로 선출되면 거대 야당을 상대로 원 구성 협상을 진행하고 채상병 특검 등 현안에 대응해야 하는 임무를 안게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오늘(9일)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합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당선자 총회를 열고 원내대표 후보 합동 토론회와 투표를 진행합니다.
토론회는 후보자 모두 발언, 공통 질문 2개에 대한 각 후보의 답변, 상호 주도 토론, 후보자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됩니다.
투표 후 바로 개표를 진행해 결과를 발표하고,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만약 결선투표 결과에서도 득표수가 같으면 재투표를 하게 됩니다.
이번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은 이종배(4선·충북 충주)·추경호(3선·대구 달성)·송석준(3선·경기 이천, 이상 기호순) 의원의 3파전으로 치러집니다.
지역이 겹치지 않는 세 후보는 모두 친윤 성향으로 분류되면서도 상대적으로 계파색은 옅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원내대표로 선출되면 거대 야당을 상대로 원 구성 협상을 진행하고 채상병 특검 등 현안에 대응해야 하는 임무를 안게 됩니다.
임기는 1년입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교제 살해' 20대 의대생 구속…″도망 우려″
- 오늘 국힘 원내대표 선출…이종배·추경호·송석준 3파전
- 뉴진스 혜인, 발등 골절로 활동 불참 `치료 전념했지만…휴식에 집중`(공식입장 전문)
- [단독] '명품백' 입 연 최재영 목사 ″직무관련성 없었다″
- 외국 의사 면허 소지자도 진료…정부, 법령 개정 추진
- [단독] 마포대교 투신 시도 10대 손 붙잡은 경찰관..함께 추락했다가 구조
- 윤 대통령 장모 다음주 가석방…법무부, 만장일치 '적격' 결정
- 원조 보이스피싱 '김미영 팀장', 필리핀서 탈옥
- 성인물 여배우 ″트럼프와 성관계″ 증언…트럼프 ″재판은 재앙″
- 군산 지하주차장서 전기차 화재 / 서울 동대문구청 소화기 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