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문화공간 부문 트렌드지수, 성별·연령별 관심도 차이 얼마나?

전주난장 홈페이지 이미지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전북 문화공간 부문의 5월 1주차 트렌드지수가 나왔다. 트렌드지수는 랭키파이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다.

랭키파이는 전북 문화공간 부문의 통합적인 트렌드지수 순위는 물론, 성별 및 연령별 선호도를 함께 분석했다.

먼저, 트렌드지수를 살펴보면 전주난장이 692포인트로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 바로 뒤를 달리고 있는 2위 전주교육문화회관은 402포인트로 전주보다 267포인트 상승했으며 3위 익산보석박물관은 241포인트로 전주보다 60포인트 상승했다.

순위 키워드 4월 5주차 4월 4주차 증감 비율

▲전북 문화공간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11위는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12위 전주역사박물관, 13위 전주미술관, 14위 남원교육문화회관, 15위 익산교육문화회관, 16위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17위 동학농민혁명기념관, 18위 정읍시립박물관, 19위 백제왕궁박물관, 20위는 무주곤충박물관이 차지했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전북 문화공간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전주난장은 남성 28%, 여성 72%, 2위 전주교육문화회관은 남성 23%, 여성 77%, 3위 익산보석박물관은 남성 33%, 여성 67%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전북 문화공간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전주난장이 10대 4%, 20대 30%, 30대 32%, 40대 26%, 50대 8%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