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개최 축제 트렌드지수, 랭키파이가 본격 분석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랭키파이가 5월 1주차 기준 제주도 개최 축제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먼저, 트렌드지수 1위를 살펴보면 제주반려동물문화축제가 462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전주보다 333포인트 상승했다.

제주반려동물문화축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으로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제주를 위한 축제이다. 펫티켓 교육,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홍보 캠페인부터 각종 반려동물 관련 체험 프로그램까지 반려인과 일반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어 2위인 휴애리봄수국축제는 312포인트로 전주보다 23포인트 하락했다.

마노르블랑수국축제는 310포인트로 전주보다 25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그렇다면 성별 및 연령별 선호도는 어떻게 다를까.

먼저,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제주반려동물문화축제는 남성 30%, 여성 70%, 2위 휴애리봄수국축제는 남성 30%, 여성 70%, 3위 마노르블랑수국축제는 남성 25%, 여성 75%가 선호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제주반려동물문화축제가 10대 5%, 20대 26%, 30대 38%, 40대 23%, 50대 8%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이처럼 하나의 트렌드에서도 각기 다른 선호도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제주도 개최 축제 부문은 여성에서 더 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