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 2위는 달랏, 1위는?

베트남 하노이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5월 1주차 기준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 순위를 랭키파이가 알아봤다. 

현재 베트남 선호 여행지 부문은 최근 많이 언급되어 대중들의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트렌드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도출된다.

하노이는 1,764포인트로 전주보다 24포인트 하락해 1위를 차지했다.

달랏은 1,669포인트로 전주보다 290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하롱베이는 847포인트로 전주보다 51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사파는 567포인트, 5위 무이네는 514포인트, 6위 박하는 399포인트, 7위 하이퐁은 326포인트, 8위 올드타운은 154포인트, 9위 냐짱은 105포인트, 10위 벤탄 시장은 104포인트이다. 

순위 키워드 4월 5주차 4월 4주차 증감 비율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11위는 서호, 12위 닌빈, 13위 다낭 대성당, 14위 호치민 핑크성당, 15위 노트르담 성당, 16위 프렌치 쿼터, 17위 꾸이년, 18위 문묘, 19위 성 요셉 성당, 20위는 마블 마운틴이 차지했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하노이는 남성 41%, 여성 59%, 2위 달랏은 남성 36%, 여성 64%, 3위 하롱베이는 남성 44%, 여성 56%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하노이가 10대 3%, 20대 25%, 30대 33%, 40대 26%, 50대 13%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