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구글 딥마인드 CEO "수년 내 AI 설계 신약 환자 투여"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5. 9.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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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한편 구글의 인공지능 기업인 구글 딥마인드는 단백질 구조를 파악하는 AI 모델인 '알파폴드'의 최신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2018년 처음 공개한 '알파폴드'와 2020년에 나온 '알파폴드2'에 이은 '알파폴드3'를 공개했는데요.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AI가 단기적으로는 과대평가됐고, 장기적으로는 과소평가됐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몇 년 안에 AI가 설계한 첫 약이 환자에 투여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데미스 허사비스 / 구글 딥마인드 CEO : AI가 단기적으로는 과대평가됐고 장기적으로는 과소평가됐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몇 년 안에 AI가 설계한 첫 의약품이 환자에 투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장 유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AI가 인류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수백 가지의 심각한 질병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더 나은 사용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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