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서 2.2 지진…자연지진"
정책사회부 2024. 5. 9. 06:34
(서울=연합뉴스) 9일 오전 5시 41분 25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2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41.32도, 동경 129.1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1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자녀와 싸운 13살 학생 찾아가 흉기 찔러…40대 엄마 징역형 | 연합뉴스
- "종착역인 줄"…승객 전원 하차시킨 지하철 6호선 기관사 | 연합뉴스
- 부경동물원에 남은 '갈비 사자' 딸·백호랑이 새 보금자리 찾아 | 연합뉴스
- "학업 스트레스 때문에" 나체로 자전거 탄 20대 유학생 | 연합뉴스
- 산속 실종 치매노인, '개코' 활약에 12시간 만에 가족 품으로 | 연합뉴스
-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서 여성 시신 발견 | 연합뉴스
- 16세 결혼 놓고 "너무 어려"·"이미 성숙"…중남미 제각각 적용 | 연합뉴스
- 멸종새 후이아 깃털 4천만원에 팔려…"세상에서 가장 비싼 깃털" | 연합뉴스
- '대구판 돌려차기' 사건 피고인 항소심서 징역 50년→27년 감형 | 연합뉴스
- "빈방 없다" 말에 유흥주점에 소화기 분사한 MZ세대 조폭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