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母 “캐나다 비행 14시간 생각만 해도 섬�” (아빠하고)[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5. 9. 0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주은 모친이 한국에 다시 오기를 망설이는 이유를 말했다.

강주은 부친은 6개월 캐나다에서, 6개월 한국에서 지내는 생활을 하기로 했지만 강주은 모친은 캐나다를 더 선호하는 모습.

이후 강주은은 부모님이 무사히 캐나다에 도착하셨다며 "예상했던 것처럼 정원 꽃도 행복하게 고르고 좋아하시더라. 한국에 5개월 후에 돌아오실 계획을 말씀하시긴 했다"며 5개월 후 다시 합가를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강주은 모친이 한국에 다시 오기를 망설이는 이유를 말했다.

5월 8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은 부모님과 6개월 합가를 끝냈다.

강주은은 부모님과 한국에서 함께 살기를 바랐지만 캐나다에서 오랜 시간 살아온 부모님에게는 캐나다 보금자리도 소중했다. 강주은 부친은 6개월 캐나다에서, 6개월 한국에서 지내는 생활을 하기로 했지만 강주은 모친은 캐나다를 더 선호하는 모습.

장인장모님과 계속 합가하기를 바라는 최민수도 “마미, 대디 덕에 사람 대접받고 살았다”며 “마미가 캐나다 가면 빨리 오는 건 맞지?”라고 확인했다. 강주은은 “마미는 자꾸 고민을 하는데 돌아오셔야지”라고 거들었다.

이에 강주은 모친은 “비행시간이 14시간이다. 생각만 해도 섬�하다. 14시간 거기 갇혀서. 14시간이 참 힘들 것 같다. 비행만 없으면. 그런 생각이 든다”고 긴 비행시간에 대한 불편함을 토로했다. 김병옥은 “마음은 있는데 힘들어서 주위에 폐 끼칠까봐”라고 이해했고 강주은은 “맞다. 걱정을 유독 하시더라. 떠나시기 전에”라고 말했다.

이후 강주은은 부모님이 무사히 캐나다에 도착하셨다며 “예상했던 것처럼 정원 꽃도 행복하게 고르고 좋아하시더라. 한국에 5개월 후에 돌아오실 계획을 말씀하시긴 했다”며 5개월 후 다시 합가를 언급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