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금’ 하프나우위 파리행 포기

2024. 5. 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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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챔피언 아메드 하프나우위(21·튀니지)가 2024 파리 올림픽에 불참해 김우민(22·강원도청)의 메달 획득 가능성이 높아졌다.

아프리카수영연맹은 8일(한국시간) "하프나우위가 파리 올림픽 출전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자유형 400m에서 메달 획득을 노리는 김우민은 하프나우위를 꼭 넘어야 할 상대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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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드 하프나우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도쿄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챔피언 아메드 하프나우위(21·튀니지)가 2024 파리 올림픽에 불참해 김우민(22·강원도청)의 메달 획득 가능성이 높아졌다. 아프리카수영연맹은 8일(한국시간) “하프나우위가 파리 올림픽 출전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하프나우위가 올림픽을 포기한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몸 상태가 정상적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자유형 400m에서 메달 획득을 노리는 김우민은 하프나우위를 꼭 넘어야 할 상대로 꼽았다.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메달 경쟁은 루카스 마르텐스(독일), 일라이자 위닝턴, 새뮤얼 쇼트(이상 호주), 김우민의 4파전이 될 전망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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