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9일, 목)…일교차 15~20도, 건강 유의

강정태 기자 2024. 5. 9.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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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20도로 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10도, 창원 9도, 김해 9도, 거제 9도, 진주 7도, 함양 6도로 전날보다 1~5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창원 23도, 김해 14도, 거제 22도, 진주 24도, 함양 24도로 전날보다 2~8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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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에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진 7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서퍼들이 파도를 타며 서핑을 즐기고 있다. 2024.5.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9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20도로 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10도, 창원 9도, 김해 9도, 거제 9도, 진주 7도, 함양 6도로 전날보다 1~5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창원 23도, 김해 14도, 거제 22도, 진주 24도, 함양 24도로 전날보다 2~8도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앞바다에서 0.5~3m, 먼바다에서 1~3.5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가량으로 매우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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