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쌀쌀하다 낮에는 '쨍쨍'…일교차 주의[오늘날씨]

김남희 기자 2024. 5. 9. 0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요일인 9일도 맑고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겠다.

일교차가 커 아침과 밤에는 쌀쌀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쌀쌀하겠고 낮 기온은 차차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를 오르내리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 최저 6~12도, 낮 최고 19~26도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8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창룡문에서 산책 나온 시민들이 따스한 봄 햇살을 받으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2024.05.08. jtk@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목요일인 9일도 맑고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겠다. 일교차가 커 아침과 밤에는 쌀쌀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쌀쌀하겠고 낮 기온은 차차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2도, 춘천 9도, 강릉 11도, 대전 9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대구 8도, 부산 10도, 제주 1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19도, 춘천 23도, 강릉 27도, 대전 23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5도, 부산 18도, 제주 20도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청권내륙과 전북내륙, 전남권, 경북권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동해안과 경남권남해안, 제주도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물결도 높게 일면서 강한 너울이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어 주의해야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