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정숙, ♥영호 향해 플러팅 폭격 “안 넘어오면 남자 아냐”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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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짜장면을 먹고 각성했다.
8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48회에서 '모범생 특집' 20기 솔로남녀들이 첫 번째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때 각성한 정숙이 호감남 영호에 대해 말하며 "남자 숙소에서 둘이 이야기 좀 하자고 한 다음에 '나 없었는데 재밌었어?' 이렇게 물어볼 거야. 제대로 어필할 거야. 안 넘어오면 남자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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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짜장면을 먹고 각성했다.
8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48회에서 ‘모범생 특집’ 20기 솔로남녀들이 첫 번째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0표를 받은 정숙은 옥순과 함께 고독 정식을 함께 먹었다. 이때 각성한 정숙이 호감남 영호에 대해 말하며 “남자 숙소에서 둘이 이야기 좀 하자고 한 다음에 ‘나 없었는데 재밌었어?’ 이렇게 물어볼 거야. 제대로 어필할 거야. 안 넘어오면 남자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정숙은 영호와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순자에게 “남녀의 케미가 있었나?”라고 물었다. 순자는 그렇다며 영호에 대한 호감이 많이 올라갔다고 밝혔다.
이어진 예고편에서 정숙이 영호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정숙은 영호와 단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그의 향수 냄새를 맡고 “진짜 좋다. 반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또한, 영호와 눈맞춤하며 “너랑 제대로 밥 먹고 싶어서 ‘나랑 술 한잔할래?’ 이랬던 건데 살짝 배신감 들었어. 어제 내 거라고 찜해놨는데”라며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순자한테 마음 얼마나 있어?”라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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