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항만물류 통합·최적화 기술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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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시스템즈(대표 최장림)는 1991년 설립된 동양그룹의 IT 전문회사를 최장림 대표가 인수해 2020년 재창업한 금융과 해운항만물류 전문기업이다.
우리나라 수출입의 주축을 담당하는 해운항만물류 분야는 전반적으로 IT 환경이 잘 구축된 상태로 평가받고 있으나, 이해관계자가 다양하여 각 영역에서의 기술 및 시스템 개발을 진행해 왔기 때문에 데이터 구조의 차이에 인한 연결고리 부재라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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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시스템즈(대표 최장림)는 1991년 설립된 동양그룹의 IT 전문회사를 최장림 대표가 인수해 2020년 재창업한 금융과 해운항만물류 전문기업이다.
글로벌 TOP 10 선사와 터미널에 해운과 항만 분야의 운영 및 협업 시스템과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2022년 100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
우리나라 수출입의 주축을 담당하는 해운항만물류 분야는 전반적으로 IT 환경이 잘 구축된 상태로 평가받고 있으나, 이해관계자가 다양하여 각 영역에서의 기술 및 시스템 개발을 진행해 왔기 때문에 데이터 구조의 차이에 인한 연결고리 부재라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동양시스템즈는 해양수산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의 「수출입 물류항만-내륙연계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해운항만물류의 특수성을 반영한 표준화와 데이터 연결고리 생성(특허출원 진행 중)으로 해운항만물류 전반에 걸친 통합과 최적화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STM, DCSA 등 물류 흐름의 최적화를 위한 전 세계적인 기술 개발의 트렌드에 한 걸음 앞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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