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출신 손열음 대원음악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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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출신 피아니스트 손열음(사진)이 제13회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8일 대원문화재단이 밝혔다.
상금은 1억 원.
원주 평원초와 원주여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하노버 음대 대학원을 졸업한 손열음은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하며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 연주상과 콩쿠르 위촉 작품 최고 연주상을 함께 받아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제3대 예술감독을 지내는 등 기획자, 칼럼니스트로서의 역량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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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출신 피아니스트 손열음(사진)이 제13회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8일 대원문화재단이 밝혔다. 상금은 1억 원. 연주상은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신인상은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각각 받는다.
원주 평원초와 원주여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하노버 음대 대학원을 졸업한 손열음은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하며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 연주상과 콩쿠르 위촉 작품 최고 연주상을 함께 받아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제3대 예술감독을 지내는 등 기획자, 칼럼니스트로서의 역량도 발휘하고 있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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