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청서 소화설비 오작동으로 약제 분출…6명 경상
김화영 2024. 5. 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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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 동대문구청 1층 종합상황실 벽면에 설치된 소화설비가 오작동해 소화약제가 분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건물 안에 있던 CCTV 업체 직원 3명이 두통과 호흡곤란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구청 직원 3명도 어지럼증 등으로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후 소방당국과 구청은 사고 직후 안전통제선을 설치해 구청 출입을 통제하고, 배연 작업을 실시하는 등 1시간여 만에 안전 조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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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 동대문구청 1층 종합상황실 벽면에 설치된 소화설비가 오작동해 소화약제가 분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건물 안에 있던 CCTV 업체 직원 3명이 두통과 호흡곤란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구청 직원 3명도 어지럼증 등으로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후 소방당국과 구청은 사고 직후 안전통제선을 설치해 구청 출입을 통제하고, 배연 작업을 실시하는 등 1시간여 만에 안전 조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동대문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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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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