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고은아, 헤어진 전 남친과 만남 지속… “아이에게 상처 줄까 이별 말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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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가 혼란스러운 심정을 털어놓았다.
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남자친구의 집착에 이어, 출산 후 폭행을 당한 뒤 현재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고은아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날 고은아는 두 달 전 헤어진 전 남자친구와 지속적으로 만나고 있는 상황을 고백했다.
아들 시안이가 전 남자친구와 가깝게 지낸 터라 고은아는 아이에게 이별을 설명하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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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가 혼란스러운 심정을 털어놓았다.
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남자친구의 집착에 이어, 출산 후 폭행을 당한 뒤 현재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고은아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날 고은아는 두 달 전 헤어진 전 남자친구와 지속적으로 만나고 있는 상황을 고백했다. 아들 시안이가 전 남자친구와 가깝게 지낸 터라 고은아는 아이에게 이별을 설명하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별한 이유에 대해서는 “서로가 싫어서 헤어진 건 아니다”, “결혼에 대한 입장 차이가 있었다”라며 가정을 꾸리고 싶은 그녀의 마음과 전 남자친구의 마음이 달랐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에 대한 기억이 없는 아들에게 “괜히 내가 (남자친구를) 만나서…”라며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눈물을 흘리는 고은아에게 친구들은 “시안이한테는 생각보다 좋았을 거다”, “어릴 때 못 느낄 뻔했던 감정들을 느끼게 해 준 거다”라고 위로했다. 뒤이어 연애할 생각이 없냐는 물음에 고은아는 “(결과가) 똑같을 거다. 다시 헤어지면 (시안이에게) 무슨 상처냐”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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