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작가 김도이 세번째 개인전 ‘자리 Locus’…5월 9일부터 갤러리17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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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부터 31일까지 신진작가 김도이(30)의 세번째 개인전 '자리 로커스(Locus)'가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있는 '갤러리 17717'에서 열린다.
김 작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를 졸업하고 뉴욕 SVA(School of Visual Arts)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이번 개인전 오프닝 리셉션은 9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갤러리 17717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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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부터 31일까지 신진작가 김도이(30)의 세번째 개인전 ‘자리 로커스(Locus)’가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있는 ‘갤러리 17717’에서 열린다.
김 작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를 졸업하고 뉴욕 SVA(School of Visual Arts)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뉴욕의 Ethan Cohen Kube 갤러리, SVA 갤러리, 중국 항저우의 리얼 윈도우 갤러리(Rear Window Gallery) 등에서 진행된 다수의 단체전에도 참여한 바 있다. 현재는 미국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판화를 주 매체로 한 작품과 영상, 설치 미술 등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자연과 문학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동식물의 특성과 해부학적 이미지를 재해석해 가상의 생명체를 만들고, 이를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의 여러 요소를 은유해 그만의 세계를 만들어낸다. 특히 판화라는 매체의 특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전시되는 작품은 동판화로 제작된 랜즈케이프(landscape) 연작과 관련 드로잉, 올해 1월 아이슬란드에서 김 작가가 제작한 여섯점의 회화작품 등이다. 이번 개인전 오프닝 리셉션은 9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갤러리 17717에서 진행된다. 이후 작품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매주 목요일~일요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갤러리 17717을 방문하면 된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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