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0기 순자, 영호와 데이트... “1표지만 10표 가치 있어”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5. 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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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순자가 데이트 선택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0기 솔로녀가 데이트 신청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 번째로 순자가 등장했고, 그는 영철이 나오길 기대했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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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20기 순자가 데이트 선택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0기 솔로녀가 데이트 신청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 번째로 순자가 등장했고, 그는 영철이 나오길 기대했다. ‘미국’이라는 장거리 문제를 고민했지만 책임감과 성실함에 끌렸다고. 이미 영철은 영숙을 선택한 바, 영호가 순자를 선택해 3MC를 놀라게 했다.

순자는 인터뷰에서 “진짜 감사했고, 이 1표는 10표의 가치가 있다는 생각을 했다. 영호님이 말 그대로 인기남이고, 저도 호감이 있는 상태였으니까 1표지만 그만큼 가치가 훨씬 가치가 크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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