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문지인 “결혼식 준비 바쁘게 하고 싶다” (골 때리는 그녀들)

김혜영 2024. 5. 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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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지인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8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 141회에서는 FC액셔니스타(이혜정, 정혜인, 문지인, 박하나, 이주연, 박지안)와 FC스트리밍파이터(깡미, 심으뜸, 일주어터, 앙예원, 히밥, 나다)의 제2회 SBS컵대회 네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문지인이 김기리와 결혼을 앞두고 있기 때문.

문지인은 "결혼식 준비 바쁘게 하고 싶다. 이기면 계속 바쁘니까"라며 승리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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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지인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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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 141회에서는 FC액셔니스타(이혜정, 정혜인, 문지인, 박하나, 이주연, 박지안)와 FC스트리밍파이터(깡미, 심으뜸, 일주어터, 앙예원, 히밥, 나다)의 제2회 SBS컵대회 네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앞서 FC액셔니스타 이혜정은 지난 경기의 참패를 떠올리며 “한 번 진 건 괜찮은데, 연속으로 지면 이것도 습관 된다”라며 승리를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때 제작진이 문지인에게 기쁜 소식이 있다고 전했다. 문지인이 김기리와 결혼을 앞두고 있기 때문. 문지인은 “결혼식 준비 바쁘게 하고 싶다. 이기면 계속 바쁘니까”라며 승리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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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FC스트리밍파이터에 진절미 자리를 대신할 새 선수가 나타났다. 바로 래퍼 나다인 것. 그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했다며 “디스에 강한 사람이다. 디스는 싸움이다. 싸움에 지지 않을 자신 있다”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뽐냈다. 나다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눈부신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입의 패기를 보였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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