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장학문화재단, 대구경찰청에 경찰관 자녀 장학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성장학문화재단은 8일 대구경찰청을 방문해 2024년도 경찰관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구경찰청 본청에서 열린 경찰관 자녀 장학금 전달식에는 이인중 화성장학문화재단 이사장, 유재성 대구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화성장학문화재단은 8일 대구경찰청을 방문해 2024년도 경찰관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구경찰청 본청에서 열린 경찰관 자녀 장학금 전달식에는 이인중 화성장학문화재단 이사장, 유재성 대구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2024 경찰관 자녀 장학금은 총 1500만원으로 1인당 100만원씩 총 15명의 경찰관 자녀들에게 지원하게 된다.
유재성 대구경찰청장은 "3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경찰관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늘 이렇게 전달해 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0년째를 맞이한 화성장학문화재단의 경찰관 자녀 장학금은 우리 사회의 질서유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관을 격려하고자 1995년 첫 전달행사 이후 올해로 30년의 기간 동안 약 350명의 경찰관 자녀에게 전달됐으며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 화성장학문화재단은 지역 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학술 연구 지원 사업, 환경 보전 사업, 사회복지 사업, 문화 예술 진흥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희진 활동 보장하라”…하이브에 ‘트럭 시위’ 나선 뉴진스 팬들
- [영상]20초 가량 ‘꾸욱’…교회 목사가 미용실 개 목 조르고 “잘못 없다”
- '여친 살해' 수능만점 의대생 신상 확산…"생명 살리는 의사 되고 싶다" 했는데
- 푸틴 취임식에 이도훈 주러대사 참석…중러와 '관계관리' 나서는 韓
- “어버이날 맞아 통큰 기부”…임영웅, 팬클럽 이름으로 2억 쾌척
- 이정후, 메이저리그 첫 3안타 폭발…‘바람의 손자’ 빛났다
- 대전 ‘맹견 탈출’ 소동 해프닝으로… 주민들 “집에만 있었어요” 공포[종합]
- 의대생 피해자 여친 신상까지 확산…“동생 억측 자제해달라” 언니의 호소
- “트럼프 신혼 때 초대받아 성관계”…전 성인영화 배우 증언
- “김정은 호화저택 철거 정황…재건축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