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파트너 떠날 분위기' 오일 머니 유혹의 손길! '아스널 공격수와 함께 타깃'

반진혁 기자 2024. 5. 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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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파트너가 떠날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알 카디시야는 아스널의 가브리엘 제주스 영입을 노리는 중이다.

알 카디시야는 히샬리송 영입도 관심이 있으며 제주스와 함께 계약하기를 희망하는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강력한 러브콜로 경력 황혼기가 아닌 아직 유럽 무대에서 경쟁력이 충분한 선수들도 대거 합류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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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통계를 보면 히샬리송보다 더 많은 골을 넣은 프리미어리그(PL) 선수는 없다" 사진┃뉴시스/AP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의 파트너 히샬리송이 떠날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알 카디시야는 아스널의 가브리엘 제주스 영입을 노리는 중이다. 알 카디시야의 타깃은 제주스 이외에 또 있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의 파트너로 활약 중인 히샬리송이다. 사진┃뉴시스/AP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의 파트너 히샬리송이 떠날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알 카디시야는 아스널의 가브리엘 제주스 영입을 노리는 중이다. 알 카디시야의 타깃은 제주스 이외에 또 있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의 파트너로 활약 중인 히샬리송이다. 사진┃뉴시스/AP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의 파트너가 떠날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알 카디시야는 아스널의 가브리엘 제주스 영입을 노리는 중이다.

알 카디시야의 타깃은 제주스 이외에 또 있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의 파트너로 활약 중인 히샬리송이다.

알 카디시야는 히샬리송 영입도 관심이 있으며 제주스와 함께 계약하기를 희망하는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인기 만점이다. 두둑한 연봉을 챙길 수 있어 슈퍼스타의 경력 마무리 무대로 손꼽히는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강력한 러브콜로 경력 황혼기가 아닌 아직 유럽 무대에서 경쟁력이 충분한 선수들도 대거 합류하는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경쟁이라도 한 듯 슈퍼스타 영입에 열을 올렸고 초호화 군단이 구축되기 시작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시작으로 네이마르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무대로 향하면서 불이 붙었다.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도 사우디아라비아의 오일 머니 공습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는데 은골로 캉테, 칼리두 쿨리발리, 에두아르 멘디, 로베르토 피르미누, 후벵 네베스, 파비뉴, 리야드 마레즈, 조던 헨더슨 등이 오일 머니의 유혹에 넘어갔다.

알 카디시야도 마찬가지다.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석유 기업 아람코의 지원을 받는 중이다. 슈퍼스타 영입을 통해 전력을 강화하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 부트 룸'에 따르면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향해 적절한 제안을 받을 경우, 이적을 허락할 의향이 있다. 알 카디시야의 의지가 결실을 맺을 수도 있다.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의 파트너 히샬리송이 떠날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알 카디시야는 아스널의 가브리엘 제주스 영입을 노리는 중이다. 알 카디시야의 타깃은 제주스 이외에 또 있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의 파트너로 활약 중인 히샬리송이다. 사진┃뉴시스/AP

히샬리송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무려 900억에 달했다. 당연히 기대가 쏠렸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리그 1골에 그치는 부진으로 먹튀 공격수라는 이미지를 얻었다.

토트넘은 공격수 영입을 추진했지만, 마땅한 성과가 없었기에 이번 시즌도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 먹기로 히샬리송을 믿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히샬리송은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기대감이 형성되기도 했다.

하지만, 히샬리송은 개막 이후 리그에서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는 등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분위기 반전을 끌어내지 못했다.

히샬리송은 부진을 딛고 점차 힘을 냈다. 경기를 치르면서 감각이 살아났고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하기 시작했다.

히샬리송을 향한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관심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지만, 토트넘 잔류를 선택했다.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통해 자금을 챙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을까? 처분에 의향이 있는 분위기다.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의 파트너 히샬리송이 떠날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알 카디시야는 아스널의 가브리엘 제주스 영입을 노리는 중이다. 알 카디시야의 타깃은 제주스 이외에 또 있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의 파트너로 활약 중인 히샬리송이다. 사진┃뉴시스/AP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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