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두 딸 통금 없어, 엄마와 더 가까운 건 사실”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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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이 두 딸과 아내가 더 가깝다고 말했다.
김병옥은 박중훈이 아들과 두 딸 삼남매를 키운다는 데 "200점"이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박중훈은 "딸들이 엄마와 더 가까운 건 사실이다.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저와 멀다기보다는 엄마와 더 가깝다는 표현이 맞다. 남자친구 이야기도 하고 같이 저녁도 먹고. (두 딸) 통금이 없다. 대신 어디에 가는지, 연락 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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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이 두 딸과 아내가 더 가깝다고 말했다.
5월 8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박중훈은 김병옥의 가족 분위기에 일부 공감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옥은 두 딸과 아내는 화기애애하게 지내는 반면 자신은 소외당하는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박중훈은 김병옥과 비슷한 나이의 삼남매 자녀를 키우고 있는 상황.
김병옥은 박중훈이 아들과 두 딸 삼남매를 키운다는 데 “200점”이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박중훈은 “딸들이 엄마와 더 가까운 건 사실이다.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저와 멀다기보다는 엄마와 더 가깝다는 표현이 맞다. 남자친구 이야기도 하고 같이 저녁도 먹고. (두 딸) 통금이 없다. 대신 어디에 가는지, 연락 되나”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같이 묶기에는 분위기가 다른 것 같다”고 말하자 김병옥은 “다른 거지. 뭐가 옳다 나쁘다는 아니”라고 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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