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교육지원청 신청사 개청···경남교육감 “미래교육 가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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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교육지원청은 8일 대회의실에서 '공유의 시대, 새로운 교육, 의령교육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성황리에 개청식을 가졌다.
의령교육지원청 권순희 교육장은 "새로운 100년을 위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소중함을 놓치지 않는 의령교육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과 함께 온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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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11월 28일 53년간 중동리 기존 청사 생활을 마감하고, 2024년 2월 19일 서동행정타운으로 청사를 이전했다. 대지면적 7682㎡, 건물 연면적 2713.3㎡, 지상 3층 규모의 시설이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남도교육감, 경상남도의회 의장, 의령군수, 학부모,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의령 관내 학생들로 구성된 ‘의령 동부두레울림북(오프닝공연)’, ‘의령 윈드오케스라단(축하공연)의 힘찬 공연은 참석객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의령교육지원청 권순희 교육장은 “새로운 100년을 위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소중함을 놓치지 않는 의령교육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과 함께 온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자립과 공존의 미래교육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학교와 학생 중심의 경남교육을 위해 늘 앞장서서 솔선수범하겠다"며 "경상남도의회와 유관기관의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성현 기자(=의령)(shyun18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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