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X소향, 11일 ‘THE GREATEST: 전율’ 마지막 서울 콘서트
손봉석 기자 2024. 5. 8. 21:50
정동하가 ‘전율’ 서울 콘서트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오는 11일 오후 6시 광운대학교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THE GREATEST: 전율 정동하 X 소향 – 서울’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 콘서트에서는 정동하와 소향이 선보이는 풍부한 감성과 폭발적인 고음의 무대로 관객들에게 진한 전율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이 마지막 서울 ‘전율’ 콘서트인 만큼 많은 팬들의 이목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사 좋은콘서트 관계자는 “팬들로부터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현재 치열한 티켓팅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정동하는 소향과 함께 지난 2021년부터 ‘전율’ 시리즈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관객들과 만나왔으며 다채로운 선곡과 두 아티스트의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며 인기 음악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정동하는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3월 24일 신곡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THE GREATEST: 전율 정동하 X 소 향’ 서울 공연의 티켓은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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