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울란바토르시의회와 우호교류협정

김미희 기자 2024. 5. 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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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안성민 의장)는 8일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와 교류 활성화를 위한 우호교류협정을 체결(사진)했다.

안성민 의장은 "부산시는 2016년부터 울란바토르시와 우호협력 도시로서 서로교류를 해오고 있지만, 이번 두 시의회간의 우호교류협정을 통해 상호간 한층 더 발전적 관계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울란바토르시의회 바트바야스갈란 잔트산 의장은 "이번 부산시의회와 울란바토르시의회 우호교류협정 체결이 양 도시의 상호협력에 큰 힘을 더하게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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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안성민 의장)는 8일 몽골 울란바토르시의회와 교류 활성화를 위한 우호교류협정을 체결(사진)했다.


두 의회는 행정 경제 문화 관광 환경 등 각 분야의 교류 증진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안성민 의장은 “부산시는 2016년부터 울란바토르시와 우호협력 도시로서 서로교류를 해오고 있지만, 이번 두 시의회간의 우호교류협정을 통해 상호간 한층 더 발전적 관계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울란바토르시의회 바트바야스갈란 잔트산 의장은 “이번 부산시의회와 울란바토르시의회 우호교류협정 체결이 양 도시의 상호협력에 큰 힘을 더하게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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