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낙서 테러 막아라"…'담벼락 순찰대' 발족

차승은 2024. 5. 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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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경찰서와 종로구청, 문화재청이 합동으로 경복궁 일대 범죄를 막기 위해 '담벼락 순찰대'를 발족했습니다.

지난해 12월 경복궁과 서울경찰청 담벼락이 낙서로 훼손된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한 조치로, 경복궁 야간 개장이 진행되는 오늘(8일)부터 순찰을 시작해 관내 문화재로 순찰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담벼락 순찰대는 경복궁 담벼락을 교차로 순찰하고, 영추문과 건춘문 주변에 순찰차를 고정 배치할 예정입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경복궁 #낙서 #담벼락순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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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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