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송지은, 10월 9일 야외 결혼식 “미래 기대돼”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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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박위(35)가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34)과 부부가 된다.
8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 WERACLE'에는 '드디어 날 잡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박위는 "드디어 우리 결혼한다"고 언급하자, 송지은은 "드디어 날짜가 잡혔다.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니까 묘하게 실감이 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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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 WERACLE’에는 ‘드디어 날 잡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박위는 “드디어 우리 결혼한다”고 언급하자, 송지은은 “드디어 날짜가 잡혔다.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니까 묘하게 실감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 박위는 “우리의 미래가 너무 기대된다”며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걸 꼭 보여주고 싶다. 그냥 일상이 행복이라는 걸 지은이랑 함께 보여주고 싶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박위는 “우리가 1년 전에 결혼식장을 예약했고, 10월 9일밖에 없었다. 근데 야외 결혼식이고, 내가 추위를 많이 타니까 취소되는 날짜를 기다렸다. 9월에 식을 올리고 싶었는데, 취소가 되지 않아서 10월 9일에 결혼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위는 2014년 건물 낙상사고를 당해 경추가 골절돼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후 재활에 매진해 현재는 휠체어를 타고 생활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위라클팩토리를 설립해 ‘위라클(Weracle)’이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2022 서울시 복지상’ 장애인 인권 분야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드라마 ‘학교2’ ‘비단향꽃무’ ‘부활’ ‘기적의 형제’ 등을 연출한 박찬홍 감독의 아들이기도 하다.
송지은은 지난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했으며 그룹 활동 중단 이후에는 솔로 가수 활동과 배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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