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 의혹 제보자 "과거 사진, 목소리 근거로 김 여사라고 생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쥴리'와 동일 인물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가 기소된 피고인들 재판에서 주장의 근거가 있는지 등을 놓고 법정 신문이 진행됐습니다.
앞서 열린공감TV 정천수 대표와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김 씨는 지난 대선 기간 김 여사가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이른바 '쥴리 의혹'을 유튜브에 내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쥴리'와 동일 인물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가 기소된 피고인들 재판에서 주장의 근거가 있는지 등을 놓고 법정 신문이 진행됐습니다.
제보자 김 모 씨는 어제(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쥴리가 김 여사라고 주목한 구체적인 근거는 김 여사의 과거 사진 한 장뿐이었느냐는 검찰 질문에 현재로써는 사진이라고 답했습니다.
다만, 사진과 더불어 TV에 나왔던 김 여사의 목소리 그리고 주변인 이야기 등을 종합해 그렇게 생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열린공감TV 정천수 대표와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김 씨는 지난 대선 기간 김 여사가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이른바 '쥴리 의혹'을 유튜브에 내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능 만점자 이 사람 아냐?"...여친 살해 의대생 신상 털렸다
- 영업이익 반 토막 난 '쿠팡'..."22조 투자하며 계속 GO"
- "맹견 70마리 탈출, 대피하라"...잘못 보낸 문자에 소동
- 日외무상 "한국 국회의원들 독도방문, 일본 주권 침해"
- 보이스피싱 큰손 '김미영 팀장', 필리핀서 탈옥
- "김호중, 징역 30년형 수준 중범죄"...지상파서 줄줄이 퇴출 [Y녹취록]
- "월급은 그대로"...'주 4일제' 곧 실현되나 [Y녹취록]
- 대낮 20명 떼강도...2분30초 만에 보석상 '탈탈'
- "국민께 사과" 90도로 숙인 최태원...법정 다툼은 '끝까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