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호빗 4인방, 오랜만에 뭉쳤다...20년 넘게 이어진 우정 [할리웃통신]

한아름 2024. 5. 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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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도미닉 모나한(47)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호빗 4인방'과 20년 넘게 이어온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배우 도미닉 모나한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연을 맺은 배우 빌리 보이드(55), 일라이저 우드(43), 숀 애스틴(53)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도미닉 모나한은 지난 4일에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호빗 4인방'과 배우 올랜드 블룸(47)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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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도미닉 모나한(47)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호빗 4인방'과 20년 넘게 이어온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배우 도미닉 모나한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연을 맺은 배우 빌리 보이드(55), 일라이저 우드(43), 숀 애스틴(53)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네 명의 배우는 '호빗 4인방'으로 불린다.

공개된 사진에서 도미닉 모나한, 빌리 보이드, 일라이저 우드, 숀 애스틴은 해맑게 웃고 있다. 네 사람은 서로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몸을 가까이 기댄 채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호빗 4인방' 뒤에는 수많은 팬이 자리 잡고 있다. 네 사람은 팬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팬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호빗 4인방'의 모습에 네티즌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은 "전설적인 조합이다", "네 명 모두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아서 다행이다. 덕분에 추억을 마음껏 회상할 수 있다", "네 사람이 모일 때마다 행복하다", "사진 뒤에 나도 있다. 너무 반가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미닉 모나한은 지난 4일에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호빗 4인방'과 배우 올랜드 블룸(47)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올랜드 블룸은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레골라스를 연기했다. 호빗 4명과 엘프 1명의 만남에 영화 팬은 열광했다.

한편, 영화 '반지의 제왕' 3부작은 지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개봉했으며,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엄청난 규모의 CG를 자랑하며 '레전드 판타지 영화'로 현재까지 회자되고 있다.

영화 '반지의 제왕' 3부작은 전 세계 흥행 수익 29억 1,749만 달러(한화 약 3조 9,794억 원)를 기록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도미닉 모나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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