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송지은, ‘10월 9일=야외 결혼식’ 확정 “우리의 미래, 기대 돼” (위라클)[Oh!쎈 포인트]

박하영 2024. 5. 8. 2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개 열애 중인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의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다.

이날 박위는 송지은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드디어 우리 결혼한다"라고 외쳤다.

또 박위는 "우리가 1년 전에 결혼식장에 예약을 했다. 10월 9일 밖에 없었다. 근데 야외 결혼식이니까. 내가 추위를 많이 타지 않냐. 그래서 우리는 (혹시나) 취소되는 날짜를 기다렸다"라며 내심 9월 달이 나오길 기대했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하영 기자] 공개 열애 중인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의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다.

8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드디어 날 잡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박위는 송지은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드디어 우리 결혼한다”라고 외쳤다. 송지은 역시 “와! 날짜 잡혔다”라고 환호하면서 “나 조금씩 실감이 난다. 얼마 전 웨딩드레스 입어보니까 묘하게 실감이 났다. 이걸 입은 내 모습이 자꾸 상상이 된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박위는 “나는 너무 기대가 돼. 우리의 미래가.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그 행복이 다른 게 아니라 그냥 일상이 행복이라는 거? 그걸 나는 지은이랑 보여주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이에 송지은은 “뭔가 특별한 걸 해서 행복한 게 아니라 그냥 살아가는 게 행복한 거”라고 공감했다.

또 박위는 “우리가 1년 전에 결혼식장에 예약을 했다. 10월 9일 밖에 없었다. 근데 야외 결혼식이니까. 내가 추위를 많이 타지 않냐. 그래서 우리는 (혹시나) 취소되는 날짜를 기다렸다”라며 내심 9월 달이 나오길 기대했다고.

박위는 “5월달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그런데 결국 취소가 되지 않았다. 그러면 10월 9일날 결혼하는 것이다”라고 공식적으로 결혼 날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12월 열애를 인정, 공개 연애 중인 박위, 송지은 커플은 지난 3월 각각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결혼한다고 소식을 밝힌 바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전지적 참견 시점’, ‘불후의 명곡’, ‘전현무 계획’, ‘라디오스타’ 등 동반 출연하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위라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