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싱가포르 연계 스쿨링 캠프 통해 글로벌 교육 기회 제공

정무용 매경비즈 기자(jung.mooyong@mkinternet.com) 2024. 5. 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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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조호바루의 파라곤 국제학교가 주최하는 연계 스쿨링 캠프가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와 싱가포르에서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학습 환경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파라곤 국제학교의 스쿨링 프로그램은 단순한 언어 학습을 넘어서 학생들이 국제적인 무대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완벽한 기회를 제공한다"며 "이는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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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초중고생을 위한 4주간의 글로벌 캠프, 7월 20일부터 파라곤 국제학교에서 시작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의 파라곤 국제학교가 주최하는 연계 스쿨링 캠프가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와 싱가포르에서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학습 환경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영어를 사용하는 국제학교 환경에 완전히 몰입하며, 현지의 교육 방식과 커리큘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관계자에 의하면 한국 참가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버디(말레이시아 현지 학생)를 매칭 받아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싱가포르로 이동하여 현지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팀 미션을 수행하며 언어 사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 2024년 1월 스쿨링캠프 학생들의 현장 사진>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날 열리는 수료식과 문화교류 활동이다. 학교 오디토리움에서 화려하게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교장 선생님으로부터 수료증을 받고, 다양한 문화 공연에 참여하거나 무대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가진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파라곤 국제학교의 스쿨링 프로그램은 단순한 언어 학습을 넘어서 학생들이 국제적인 무대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완벽한 기회를 제공한다”며 “이는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좀 더 자세한 안내를 위해 5월 25일 토요일 오후 3시 매경교육센터(충무로역 7번출구 바로앞, 매경구관 3층)에서 세미나가 열린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탑월드유학그룹’을 검색하면 자세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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