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송지은, 10월 9일 결혼 "웨딩드레스 입으니 실감 나"

정혜원 기자 2024. 5. 8. 1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위 송지은 커플이 오는 10월 9일 결혼한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위와 송지은은 "드디어 우리 결혼한다. 날짜 잡혔다"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이어 박위는 "우리가 1년 전에 결혼식장을 예약했다. 10월 9일밖에 없었다"라며 "근데 야외 결혼식이라서 내가 추위를 많이 타니까 우리는 취소되는 날짜를 기다렸다. 9월달에 하고 싶지 않았냐"고 했다.

이에 송지은은 "결혼하는 거예요 10월 9일에"라고 했고, 이를 들은 박위는 울컥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송지은(왼쪽), 박위. 출처| 유튜브 '위라클'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박위 송지은 커플이 오는 10월 9일 결혼한다.

8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드디어 날 잡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위와 송지은은 "드디어 우리 결혼한다. 날짜 잡혔다"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송지은은 "나 조금씩 실감난다. 내가 원래 결혼하는 거에 대해서 실감이 진짜 안났는데 얼마전에 웨딩드레스를 입어봤는데 묘하게 실감이 나더라"라며 "이걸 입은 내 모습이 자꾸 상상이 된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박위는 "나는 진짜 너무 기대된다. 우리 미래가.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행복이 다른 게 아니라 일상이 행복이라는 걸 지은이랑 보여주고 싶다"고 했고, 송지은 역시 "특별한 걸 해서 행복한 게 아니라 그냥 살아가는 게 행복한 거"라고 답했다.

이어 박위는 "우리가 1년 전에 결혼식장을 예약했다. 10월 9일밖에 없었다"라며 "근데 야외 결혼식이라서 내가 추위를 많이 타니까 우리는 취소되는 날짜를 기다렸다. 9월달에 하고 싶지 않았냐"고 했다.

박위는 "우리는 5월까지 기다리기로 했고, 결국 취소가 되지 않았다. 그럼 우린 10월 9일에 결혼하는 거다"라고 10월 9일 결혼을 알렸다.

이에 송지은은 "결혼하는 거예요 10월 9일에"라고 했고, 이를 들은 박위는 울컥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2월 각자의 SNS를 통해 열애 중인 것을 직접 밝혔다.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공개한 후 박위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열애 과정을 밝혔고,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