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청서 소화기 분출 사고…6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동대문구청에서 소화기가 분출되며 6명이 다치고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8일 동대문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4분쯤 동대문구청 청사 1층 종합상황실에 비치된 소화기가 오작동, 약재가 분출됐다.
이 사고로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고 구청에 있던 직원들이 대피했다.
구청은 사고 직후 구청 1층 민원실 종합상황실의 출입을 통제하고 환기 조치를 실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 동대문구청에서 소화기가 분출되며 6명이 다치고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8일 동대문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4분쯤 동대문구청 청사 1층 종합상황실에 비치된 소화기가 오작동, 약재가 분출됐다.
이 사고로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고 구청에 있던 직원들이 대피했다.
구청은 사고 직후 구청 1층 민원실 종합상황실의 출입을 통제하고 환기 조치를 실시했다.
구청 관계자는 "약재 흡입 등으로 경미한 부상을 입은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1층 민원실은 환기 후 정상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ung907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준영, 머리 부딪혀 의식 잃은 여성 집단 성폭행…"가장 웃긴 밤" 조롱까지
- 전문가 "김호중, 징역 15년·구속 가능성에 급인정…40억 손실 막으려 공연"
- 이유없이 '황산 테러'당한 6살 태완이…용의자 수사 왜 멈췄나
- 엄지윤 "남자들에 자연산 가슴을 '참젖' 자랑…애 낳은 줄 알았을 것"
- 신지호 "홍준표 상남자인줄 알았는데 쫄보…한동훈에 초조 불안한 듯"
- 한소희, 칸 레드카펫 빛낸 비주얼…쉬폰 드레스 입고 환한 미소 [칸 현장]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파격 스모키 메이크업 '대변신' [N샷]
- '54㎏이라던' 혜리, 다이어트 성공했나…푹 파인 쇄골·가녀린 어깨 [N샷]
- "저 아니에요" 슬리피도 '음주운전'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가수설 부인
- '최진실 딸' 170㎝ 최준희, 80㎏→49㎏ 비교…과거 특수 분장? 대변신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