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창 김영임, ‘최고의 효도 선물’ 예고···18일 대구 콘서트로 관객 만난
손봉석 기자 2024. 5. 8. 19:41
‘대한민국 명창’ 김영임이 최고의 효도 선물이 되어줄 대구 콘서트를 연다.
김영임은 오는 18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김영임의 소리 ‘효’ 대공연’ 대구 공연을 개최, 깊은 울림과 벅찬 감동을 예고했다.
‘김영임의 소리 ‘효’ 대공연’은 경기 명창 김영임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국악뮤지컬로, ‘효’를 주제로 꾸며진 전통 국악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김영임의 소리 ‘효’ 대공연’에서 김영임은 대표곡 ‘회심곡’을 비롯해 다양한 경기민요 무대들을 선보인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대구에서 열리는 ‘김영임의 소리 ‘효’ 대공연’은 성남을 뒤이어 개최되는 두 번째 공연인 만큼, 더 화려해진 무대 스케일로 관객들을 찾는다. 여기에 ‘효’를 주제로 무대가 하나하나 구성돼, 가정의 달 특별한 추억을 안겨다줄 예정이다.
김영임은 지난달 ‘김영임의 소리 ‘효’ 대공연’ 성남 공연으로 전국투어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김영임은 성남 공연에서 한국의 혼을 노래하며, 객석을 만석으로 채웠다. 첫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김영임이 또 한 번 선사할 감동이 예고됐다.
‘김영임의 소리 ‘효’ 대공연’ 대구 공연은 18일 오후 2시와 6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티켓링크, 네이버,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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