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강공원서 나들이객 물건 1천만 원 상당 훔친 10대 3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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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최근 특수절도 혐의로 10대 남성 3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넉 달 간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소풍을 나온 시민들의 휴대전화, 가방 등 1천만 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훔친 물건을 중고 거래로 되팔았으며 돈은 모두 써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추가 범행이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범행을 주도한 2명에 대해 구속 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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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최근 특수절도 혐의로 10대 남성 3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넉 달 간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소풍을 나온 시민들의 휴대전화, 가방 등 1천만 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훔친 물건을 중고 거래로 되팔았으며 돈은 모두 써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추가 범행이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범행을 주도한 2명에 대해 구속 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644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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